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영화 <브레이크>(Otryv)
극한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아내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브레이크>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스릴 만점 스틸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브레이크>는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한 ‘카트야’와 친구들이 멈춰선 케이블카에 갇히게 되면서 생존을 위해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극한 탈출 스릴러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오른 ‘카트야’와 친구들은 이후에 벌어질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상치 못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갑자기 멈춰 선 케이블카는 그들을 벗어날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카트야’와 친구들은 파티를 위해 가지고 있던 짐들로 추위와 맞서기에 이른다.
물도, 식량도 모두 동나버린 상황, 생존을 위해 케이블카를 탈출해야만 하는 이들의 처절한 사투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과연 그들이 탈출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케이블카라는 한정된 공간 속 SOS를 외쳐보지만, 이들에 앞에 일촉즉발의 순간들을 담은 스틸들은 짜릿한 순간들이 이어질 것을 예고하며 현실 공포를 유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영화 <브레이크>는 2010 미스 러시아 1위에 선발되어 매력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매력을 인정받은 이리나 안토넨코가 생존을 위한 사투의 중심에 선 ‘카트야’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2010년 <다키스트 아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당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리나 안토넨코가 선보일 강렬한 스릴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완벽한 호흡으로 극한의 스릴러를 완성한 훈훈한 비주얼의 라이징 스타들의 출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